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은 지난 20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8 강북혁신교육지구 연합페스티발을 강북갑 지역 시,구의원들과 둘러보며 참여 단체 관계자, 학부모, 학생등 지역주민과 만남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강북혁신교육지구 연합페스티벌은 한 해동안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한 곳에 모아 배움을 나누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자리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꽃이다”를 모토로 추진되고 있는 강북혁신교육지구의 학생분과, 학부모분과, 지역교육분과, 교원분과 등 참여 구성원들이 각자의 활동을 소개하며, 전시와 공연으로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되었다.
천 준호 위원장은 마을교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의 영역을 가지고 혁신교육의 한 주체로 활동하는 것이 “강북구 교육의 변화와 다양성을 위한 큰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 준호 위원장은 “여건은 어려울지라도 마을과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여 강북구의 교육을 새롭게 하려는 강북혁신교육지구의 활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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