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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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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정혜영 구의원.

성북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 정혜영 구의원이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변의 공중화장실에 전반적으로 장애인시설이 부족하다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성북천, 정릉천, 우이천, 중랑천 등을 돌아본 바 있다. 특히 성북천의 경우 아예 공중화장실이 설치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누구나 성북구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 없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며 “ 장애인 시설 설치 등 공중화장실 개선으로 천변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활력소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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