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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1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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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서 열린 충북 농산물 직거래 장터 관계자들이 감사장을 주고받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계근린공원에서 충청북도 직거래장터 「2018년 충청북도 명품 농·특산물 장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장터한마당에서는 충청북도의 11개 시ㆍ군이 참여하였고 판매장 11개, 홍보관 1개, 향토음식 3개, 체험장 5개 부스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농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사과 길게 깎기, 국산 더덕 찾기, 도정체험, 제기 차기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서는 홍보관에 전시한 각종 농ㆍ특산물(총 기부가액 2,412,000)을 노원구에 기부하였다. 구는 노원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ㆍ특산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서 장도 보고 다양한 행사도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농ㆍ특산물 기부를 결정한 충북연합회 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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