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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7 2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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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김선동 국회의원이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지난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김선동 의원에 대해 “차별적인 콘텐츠 활용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리더십,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최근 3개월간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김선동 의원이 국민과의 소통콘텐츠경쟁력지수(CQI)에서 종합점수 92.57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 11번째 맞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주최하고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가, 리서치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가 심사한다. 운영독창성, 내용적합성 등 85개 평가지수를 활용하여 소통지수(ICSI), 소셜미디어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수치화하여 수상 의원, 수상 기관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조회 수 3만 회가 넘는 `영상 콘텐츠`를 위주로 한 SNS 활용에서 호평을 얻어, 운영독창성(95.48점)과 운영체계성(95.48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김선동 의원은 `미국 재무부의 콘퍼런스콜`을 국정감사에서 최초 공개한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고, 또 블로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 지역의 여러 곳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새로운 소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김선동 의원은 이미 국회, 시민단체, 청년조직 등이 수여한 입법분야 우수 의원에 세 차례 선정된 바 있고,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선정 국감우수의원을 수상하여 이번 소통대상 수상을 포함하면 올해 9관왕을 달성하는 것이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소통대상은 SNS를 통해 건전한 공론장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신 도봉구 주민 여러분께서 받으셔야 마땅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봉구 주민 여러분과 국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정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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