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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초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 대폭 개선 - 유인애 부의장, “예산 확보 등 노력 성과 보람”
  • 기사등록 2018-11-27 2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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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부의장(왼쪽)이 수송초등학교 인근 도로 개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수송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미끄럼방지시설이 설치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이 강화된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4, 16일 이틀에 걸쳐 수송초등학교(교장 이창수)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수송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올해 초부터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사업추진을 위한 서울시 예산 확보에 주력해, 그동안 태양광 LED 도로안전표지판, 과속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설치됐다.


이번에 진행한 공사는 수송초등학교 인근 4곳의 도로에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공사와 수송초 후문에서 한천로124길을 통해 우이천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포장 공사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안전의식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지난 2월 수송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작한 수송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이번 공사를 끝으로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며,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게 되는데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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