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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7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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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근 성북구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복지강화 방안을 구청측에 주문하고 있다.

임태근 성북구의장은 12월 14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6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식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도움을 나누고자하는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구청과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임태근 의장은 “예산안 심사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심사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의장은 “매년 겨울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이웃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찾아가는 복지플래너 사업 등으로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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