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7 23:47:29
기사수정


▲이한국 부의장은 제2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0일간 행정감사에 들어간다고 개선언하고 있다.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지난 20일 제2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0일간 행정감사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듣고 ‘행정사무감사’를 9일간 실시하며 특히 행정재경위원회는 하계1동, 중계본동, 상계3,4동, 상계8동 주민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동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의 문제점 및 시정 사항에 대하여 구청장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구정질문’과 ‘5분 발언’이 있을 예정이며 12월1일부터 12일간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2019년도 업무계획 및 상정안건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13일부터 그동안 각 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9년도 당초예산안을 예산결산위원회(위원 : 김준성, 김태권, 여운태, 이영규, 이칠근, 임시오, 최윤남) 에서 면밀히 검토한 후 제3차 본회의에 회부한다.


구에서 제출한 201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금년도 보다 902억원이(11.4%) 증액된 8814억원이며, 일반회계는 910억원이(11.8%,) 증액된 8652억원으로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8억원이(4.9%) 감액된 162억원으로 편성되었다.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심사한 안건과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후 2018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이한국 부의장은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그동안 실시했던 구의 여러 가지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 구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74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