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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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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재봉)는 11월 22일 도봉구 지하철 창동역에서 명예보호관찰관 및 특별법사랑위원, 직원 등이 함께 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도봉경찰서, 준법지원센터, 명예보호관찰관 등 법사랑 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아동학대의 실태와 현황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국민감시단이라는 역할을 부여함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지하철 이용객 K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실태를 알게 됐다.”며 “피해아동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즉시 신고해 아동학대라는 말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빨리 오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북부준법지원센터 박재봉 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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