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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원구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 노원교육복지재단 통해 관내 긴급ㆍ위기 가정 지원
  • 기사등록 2018-12-06 0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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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노원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 모습.

이마트가 노원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원구에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11월 23일 구청장실에서 ‘2018 든든한 이웃 기업봉사단,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 이마트는 월계점 등 12개 지점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지난 11월 7일 노원구자원봉사센터, 노원교육복지재단, 노원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총 1410만 6000원의 수익을 올렸다.


노원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노원구 관내 긴급ㆍ위기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바자회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준 이마트와 관련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적 사회복지 지원으로 한계가 있는 사각지대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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