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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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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 주민들이 자격증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가 11월 15일, 19일, 22일 3일에 걸쳐 ‘건물미화관리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건물미화관리사’는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빌딩청소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건물미화관리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교육은 청소 관련 사업단에 종사하거나 건물미화직종으로 취업의사가 있는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업무 및 자립을 위해 청소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과 심화된 청소도구 사용법 및 실습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교육이수 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을 실시해 습득한 지식을 되짚어보는 등 직무능력과 자립욕구를 함양할 수 있었다.   


한편,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전문 자격증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이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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