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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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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50+센터가 오는 7일 개관 2주년을 맞아 ‘청바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0세 이상 신 중년으로 불리는 50+세대들이 함께 할 문화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 가운데 노원구에 50+세대들의 지역거점 역할을 위한 플랫폼으로 노원50+센터(센터장 장부경)가 들어선지 2년이 지났다.


성공적으로 노원에 정착한 노원50+센터가 오는 7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커뮤니티 성과 공유회’ 및 ‘청바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노원50+센터 개관 2주년 공유회서는 커뮤니티 성장UCC를 공모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한다.


‘청바지페스티벌’에서는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이용회원 및 잠재회원, 유관기관 간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50+세대들의 나눔과 참여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페스티벌에서는 나눔 퍼포먼스로 따뜻한 겨울을 이웃과 함께하는 전달식도 준비됐다.


노원50플러스센터 개관 2주년 기념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는 노원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nowon.50center.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 02-930-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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