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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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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개편에 함께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 우수상에 선정 돼 인센티브 2000만원을 받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의 전반적인 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는 2015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 1단계 시범사업부터 참여해 지역사회복지 개편에 함께 하고 있다.


또, 동주민센터의 방문복지팀 신설 및 통합복지팀으로 전환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찾아가는 방문복지 업무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안착 되어감에 따라 앞으로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 고용, 보건 등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2014년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부문’,  2015년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부문’,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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