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애 강북구의원(오른쪽)이 현장 중심 의정 활동과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을 인정받으며 ‘지방자치 우수 조례대상’을 수상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을 인정받으며 ‘지방자치 우수 조례대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유 의원은 1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JJC지방자치TV 주최로 진행된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ㆍ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대상을 수상했다.

JJC지방자치TV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방자치 행정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 중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일자리창출) 등에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례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유인애 의원은 7대 의원 시절 ‘강북구 조례 연구회’ 활동을 통해 강북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시 강북구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를 제ㆍ개정하는데 공헌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강북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의 대상을 유엔아동 권리협약과 아동복지법에 따라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발의해 강북구의 아동ㆍ청소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기여했다.

유인애 의원은 “재선에 성공하면서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주민들에게 지역을 위해 두 배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