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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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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의원이 의정 경험을 살려 지방자치에 대해 1일 특강을 실시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이정식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11월 26일 강북구 송천동 영훈국제중학교(교장 황성희)에서 이정식 의원은 지방의회의 의의와 연혁, 역할과 권한, 권리와 의무, 발전 방향 등에 관해 그동안 의원 활동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예로 들어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대민 접촉이 많은 각 동의 통장들에게 무료 독감 접종을 실시해 줄 수 있게 조례를 제정했던 경험과,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혈세가 새나가는 것을 방지했던 사례들을 통해 학생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정식 의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교우관계도 중요한 만큼 친구들과 우정도 많이 쌓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으로 평상시 튼튼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구의원이 진로 선택과 학업 등 학생들의 고민 해결과 함께 의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참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매년 ‘구의원 1일 명예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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