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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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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조윤섭 의원이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이백균 의장, 조윤섭·이백균 의원, 이성희 협의회장)

구민들과 소통에 힘쓰고 구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해 온 강북구의회의 이용균·조윤서 의원의 연말을 앞두고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동료 의원들이 주는 의정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두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해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정 된 상으로, 그 동안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두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평소 날카로운 질의로 행정부를 견제·감시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균 의원은 “구민의 편에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민원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윤섭 의원은 “의정대상 수상도 뿌듯하지만 지역 분들께서 주시는 칭찬이 더 자랑스럽다.” 며,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의정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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