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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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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보건위원들이 혁신교육지구사업과 관련 교육지원과장의 사업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서승목)가 11월 28일 강북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서울형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과 관련해 관계 부서와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역 내 형성된 인적ㆍ물적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민(민간)ㆍ관(기관)ㆍ학(학교)이 함께 협력해 2015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행정보건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해 강북구청 교육지원과장으로부터 사업보고를 받은 후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과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국제안전학교 사업과의 연계 방안, 학부모들의 사업 만족도에 따른 확대 방안, 모니터링 방법과 실효성, 교육지원청과의 사업 추진 구조 등 사업의 발전방향과 효율적인 사업성과에 대해 해당부서 관계자와 폭 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승목 위원장은 “강북구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하나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힘써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도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사업추진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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