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6 02:02:25
기사수정


▲지구촌안전연맹 관계자들이 교통안전 자원봉사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채수창 지구촌안전연맹 대표는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바른주차문화운동본부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주정차 안전관리 및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오후 4시부터 구로구 전철 천왕역 주변에서 방범,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점점, 순찰 봉사를 실시하였다. 3개조로 나뉘어 인근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관리를 체험하고, 주변 보행로 및 주택가를 순찰하며 도로의 위험성 여부를 점검하였다.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아동안전에 관한 봉사실적을 쌓은뒤 내년 1월에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른주차문화운동본부 이완규 사업단장은 “현재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주차관리사 교육을 받고 있으며, 향후 주차장 사업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75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