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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02:12:28
  • 수정 2018-12-06 0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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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청 전경.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주최한 국내 최초 공공형 오디션 에서 최종 선발된 20팀이 12월 16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EVERYDAY오디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매일매일 지원할 수 있는 오디션’ 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공공형 오디션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예선에만 5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본선무대는 1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본선 무대에서 최종 선발된 신인 아티스트 20팀은 한달 동안 전문가와의 1:1 트레이닝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EVERYDAY오디션 쇼케이스에는 야마앤핫칙스,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모델 매니지먼트 몰프, 인터파크ENT, 키즈플래닛 등 30여개 대형 기획사가 참여해 쇼케이스에 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현장 스카우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의 결선 무대인 쇼케이스에는 국내 최고의 록 보컬 박완규의 축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디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무료로 예매가 능하다. 또한 현장 관객들을 위한 뮤지컬 및 콘서트 초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EVERYDAY오디션, 플랫폼창동61의 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도봉구는 이번 을 통해 서울시 동북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플랫폼창동61과 함께 서울 아레나 건립과 연계하여 문화예술거점을 마련해 창동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
www.platform61.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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