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회관이 성탄절을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인기 주제인 공룡이 등장하는 뮤지컬 「다이노코어-시즌2 전설의 시작」이 오는 22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등 총 3회에 걸쳐 도봉구민회관 대강당 무대에 오른다.

「다이노코어-시즌2 전설의 시작」의 관람요금은 인터파크 예매(1544-1555)시 2만 원이며 문의는 극단  마당세실(02-742-8836)과 도봉구민회관(02-901-5160~2)으로 하면 된다.

공연 관계자는 “성탄절을 앞두고 선보이는 뮤지컬 「다이노코어-시즌2 전설의 시작」은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