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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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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담임목사 함덕기)이 지난 11월  23일 삼각산동(동장 임종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포를 기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의 쌀 나눔은 올해까지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함덕기 목사는 “오늘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삼각산동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귀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임종배 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은혜를 주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 목사님과 신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신 쌀은 어려운 주민에게 기쁨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은 삼각산동 이외에도 강북구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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