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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1:15:48
  • 수정 2018-12-11 2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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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가 문체부로부터 여가친화 우수인증서를 받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 여가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여가친화 인증이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 주당 근로시간 준수, 평균 연차 휴가 소진율 95%,  근로계약에 휴게시간 등 근로조건 명시, 보상휴가제 운영 등 여가친화 관련 실적과 직원 만족도 점수가 우수하여 여가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일ㆍ가정양립과 양성평등 직장문화 조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확대 도입 등 여가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공단 발전이 서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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