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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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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역 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의원 중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로써 유 부의장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아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부의장은 7대 의원 활동을 통해 ‘청소행정관련 특위 위원장’으로서 무단투기 근절과 청소 환경 개선에 노력한 바 있으며, ‘조례 등 이행실태조사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는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노력한 공로다. 5분 발언과 구정질문 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법 강구, 거리예술 활성화 방안, 공용주차장 확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문화강좌통합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창의 인성 교육 조례,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됐다.


유인애 부의장은 “그동안 구민의 행복한 삶 구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온 노력을 인정하고 주신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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