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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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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

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입니다.


언제나 정확하고 공정한 언론보도로 지역언론 문화를 창달하는데 앞장 선 ‘북부신문’의 1000호 발간과 장용석 북부신문사 대표이사의 3대 발행인 취임을 45만 성북구민 모두와 함께 성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1991년 창간이래로 28년간 지역의 발전과 여론 집약을 위해 정론을 펴는 신문으로 전국 주간신문 가운데에서 이례적으로 1000호 발간까지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풍부한 정보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는 이때 지역별 상황을 정확하게 조명하여 올바른 여론의 전달과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야말로 그 중요성은 크다 할 것입니다.


북부신문은 지난 28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합리적인 비판 그리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신문으로서 국민의 목소리가 성북구를 비롯하여 널리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많은 수고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제8대 성북구의회도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민과의 공약사항을 실천하는 정책의회, 희망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현장에서 구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10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표하는 주간신문으로서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한 언론으로 계속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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