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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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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의장 이성희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맞이하는 북부신문의 지령(紙齡)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1년 창간이래 28년 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북부신문의 뒤에는 열정적인 땀과 노력으로 현장을 지켜 온 기자들의 노고와 집필진의 지속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간의 노고를 뒤돌아보면 급변하는 사회정세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정론지로서 민의를 대변하시느라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인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이야말로 올바른 지역여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사회 통합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도봉구의회 또한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의회 상 정립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며, 북부신문과 함께 시대적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령(紙齡) 1000호 발간과 더불어 3대 발행인 장용석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 북부신문의 행보에 앞으로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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