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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 1000호 기념 축사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 - 지역 위해 사명 다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 기사등록 2018-12-11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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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

존경하는 북부신문 가족여러분 안녕하시니까? 서울 도봉을 국회의원 김선동입니다. 서울 북부지역 주민들의 신문, 북부신문의 지령 1000호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대 이영용 대표, 2대 안혜자 대표에 이어 3대 발행인으로 취임하시는 장용석 대표이사에게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북부신문은 지난 1991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지역사회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도봉·노원·강북·성북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북부신문은 공정보도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지역 장학생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봉사에도 책임을 다해오셨습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사명으로 지금까지 헌신하신 북부신문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된 지역신문인 ‘힐데스하임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1709년 창간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신문사는 롱런 비결에 대해 ‘지역주민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언급한다고 합니다.


‘지역주민간의’,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위해 노력하는 독일의 오랜 지역언론사처럼, 북부신문도 도봉·강북 등 서울 북부지역 지역주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 북부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찾고 싶은 도봉산을 만들고 새로운 서울 북부 전성기를 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도봉산 프로젝트’ 등 여러 국가사업이 가시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도봉의 지도를 바꾸고 서울 북부지역의 체질을 바꾸는 작업인 만큼, 북부신문과 독자여러분께서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북부신문이 저와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전달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는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으로 소임을 다하며 북부신문을 통해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북부지역에 알찬 정보, 기쁜 소식을 전하며 더욱 번창하는 북부신문을 기대하며, 북부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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