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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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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로 성북구청장

북부신문 지령(紙齡) 1000호 발행과 더불어 장용석 발행인의 취임을 45만 성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북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북부신문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본연의 사명감 속에서 다양한 계층과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보도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주민의 의사와 욕구를 정확히 지방정부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이제 주민자치와 분권의 시대의 도래에 걸맞게 지방정부도 책상 위가 아닌 현장중심으로 실질적인 주민의 삶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는 그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듯이, 우리 지역의 발전방향, 문제점과 해결책, 주민의 다양한 욕구 등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지역 언론에서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주민의 참된 의사가 구정에 반영되고 책임 있는 지방정부로서 주민의 삶에 더욱 밀착할 수 있도록 북부신문이 냉정한 관찰자이자 훌륭한 조력자로 활약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북부신문 지령(紙齡) 1000호 발행과 장용석 발행인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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