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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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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도봉구청장

북부신문의 1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북부신문은 1991년 창간해 28년 동안 지역의 행정과 사회, 정치와 의회, 복지와 문화, 생활과 경제, 동 행정 등의 소식을 전하고,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들로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깊이 있는 소식들로 지역신문만의 언론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경기침체 등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굳건히 지켜오고 계신 장용석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1000호 발간과 장용석 대표이사의 제3대 발행인 취임을 통해 북부신문이 지역사회발전을 견인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우리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중앙 집권적 행정 체계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속도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시대 변화에 걸 맞는 자치와 분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북부신문이 지역사회의 정론지로서 자치와 분권의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향한 도시, 더 큰 도봉’을 향한 여정에 북부신문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북부신문 1000호 발간과 장용석 대표이사의 제3대 북부신문사 발행인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북부신문이 또 다른 1000호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18. 12. 12
도봉구청장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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