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가 자전거사업단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3부터 7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자전거 정비’ 교육을 실시했다.

‘자전거정비교육’은 세부적인 자전거관리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참여자들로 하여금 자전거정비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참여주민들은 본인의 자전거 업무 및 자립을 위해 자전거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과 심화된 정비도구 사용법 및 실습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참여주민들은 위와 관련된 교육과 더불어 ‘자전거정비사 2급’ 자격증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한편,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이 자립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 02-952-7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