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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8 1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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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사항 등의 논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은 지난 1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현안과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력사항 등을 논의 했다. 하였다.

 

 


이날 이근옥 구의회 의장, 박진식 부의장, 이성희 운영위원장, 김미자 행정기획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과 박문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원곤  교육지원국장, 이홍근 행정지원과장이 함께 배석했다.

 

 


도봉구의장단과 교육지원청은 이날 만남을 통해 ▲바람직한 공교육을 위해 교육청 및 관계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 방향 ▲학교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방하는 방법 ▲학교 운동장 및 실내 체육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교육장은 “아이가 행복하면 부모가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하면 도봉구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의 학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이끌어 가겠다”며 “구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우리구의 교육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조례 정비, 교육경비 예산 지원 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청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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