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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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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위원장과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들이 수유1동 인수봉로 중앙분리대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위원장은 강북구의회 이백균의장, 최미경, 최재성, 김명희의원과 지난 14일 수유1동 인수봉로의 중앙분리대 설치 상황을 점검하였다. 천 위원장은지난달 2일 현장 점검후 중앙분리대와 횡단보도 투광기, 정인학교 앞 “보행신호 시 좌회전” 안내표지판의 설치 필요성을 강북구청 담당부서에 전달한 바 있다.


천준호 위원장은 “중앙분리대 설치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줄었고, 횡단보도를 비추는 투광기가 추가 설치되어 강북구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백균 구의장은 ‘보행신호시 좌회전’ 표지판이 생겨서 정인학교 쪽에서 자가차량 이동시에도 더 안전하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민원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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