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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23: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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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선동 국회의원이 축하를 받고 있다.

청소년 수련활동까지도 고려한 도봉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김선동 국회의원(자유한국당·도봉을)이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동 의원이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에서 의정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청소년 보호, 육성, 선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전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올해 의정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김선동 의원은 제20대 국회 임기동안 청소년 지원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도봉산 프로젝트’ 추진 등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여러 정책 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청소년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과 ‘청소년활동 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선동 의원은 청소년의 날 지정과 국제청소년교류활동 활성화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국립수련원 내진 보강 예산 26억 원을 확보하는 등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김선동 의원은 국책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도봉산 프로젝트’의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에서 숙박형 청소년 수련시설을 중심사업으로 설계하는 등 청소년 친화적 개발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임금수준이 타 연구기관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음을 지적해 연구원 임금인상을 이끌어내는 등 청소년 지원의 직·간접적인 부분을 면밀히 살펴왔다.


김 의원은 18대 국회에서도 도봉구청의 교육지원예산을 무려 70억 원 이상 확대하는 등 도봉구 교육여건 향상과 청소년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20대 국회 재입성해 성공한 김선동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만 청소년 분야와 관련해 세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청소년 전문가’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김선동 의원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을 우리 어른들이 어항 속에 가두고 키우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방대하고 무한한 세계에서 큰 꿈을 이루도록 돕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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