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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2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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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강북구지의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대에 이어 8대에서도 소외받기 쉬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 활동을 다짐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인애 부의장(수유2, 3동, 번1, 2동)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로 지난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강북구지회(회장 이석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 부의장은 강북환경장애연구협회 송년회에 참석해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감사패를 직접 수상했다.


유 부의장은 7대에 이어 8대 강북구의회 임기를 시작하면서 장애인 배려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바 있다. 


특히 서울시 강북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제ㆍ개정 및 장애인관련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강북 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강북구지회 이석호 회장은 “평소 봉사정신과 장애인들에 대한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특히 강북환경장애인협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을 해 회원들이 모두 고마워하고 있다.”며, “이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보다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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