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농협(조합장 임학성)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조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전국 1122개의 지역 농·축협 중 예수금 1조 5000억원을 돌파한 곳은 20곳에 불과하다.
북서울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 1조 2800억원을 포함하여 사업규모 3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임학성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과 소통하며 정도경영으로 지역종합금융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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