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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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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2018 송년·후원의 밤 및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김선동 국회의원(오른쪽)이 ‘좋은 정치인’상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도봉을)은 지난 18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 환경, 복지, 문화 등 12개 분야 300여개 시민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은 매년 연말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의 발전, 청렴한 공직활동 등에 관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각계인사 및 단체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올해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장을 맡아 일하였고, 국정감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해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 10월, 정부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평가한 ‘팩트로 본 문재인 정부 500일 경제 성적표’를 발표하여 경제성장·국민소득, 일자리, 재정·조세, 국민생활 등 우리 경제 전반에서 경기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객관적인 여러 경제지표를 통해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이 美 재무부가 보낸 상당 수준의 경고성 메시지를 은폐하고 안일하게 대응한 사실을 밝혀냈고, 급격한 최고금리 인하로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대출심사를 엄격하게 강화하면서 저신용자들이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대출로 내몰리는 부작용을 지적한 바 있다.


김선동 의원은 올해 국회사무처에서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입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수상 등 의정활동 15관왕을 달성했다.


김선동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정치를 계속해나가고 있다는 칭찬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좋은 정치인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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