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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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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왼쪽)이 19일 도봉1동 주민센터에서 무수골 주거환경개선지구 공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지난 19일 도봉1동 주민센터에서 ‘무수골 주민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사단법인 빅드림’ 주최로 열린 ‘제5회 빅드림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선동의원은 도봉 무수골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 개선정비 계획) 결정안이 도봉구와 주민에게 유리하도록 수정가결 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봉 무수골은 2003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뒤 2008년 재정비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됐으나 획지 계획이 대규모로 세워진 탓에 노후·불량 주택의 정비가 늦어져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도봉구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봉동 427·435번지일대(8만2416㎡)에 대한 노후 및 불량주택의 조속한 정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또 (사)빅드림 주용학 상임대표로부터 “사랑나눔과 봉사활동 실천에 앞장서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선동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며“봉사대상”을 전달 받았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특히 제20대 국회 활동으로 청소년 지원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청소년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 개발에 앞장서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동의원은 무수골 주민협의회 감사패 수상 소감으로 “도봉구을 국회의원으로서 도봉구가 잘 사는 것이 첫 번째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구 차원의 의정활동과 전국구 차원의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모두에게 인정 받아은 것 같아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빅드림 봉사대상 수상 소감으로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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