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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2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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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大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구랍 24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은 앞서 21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개최한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사랑의 大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옷, 생필품, 아동용품, 잡화, 이월상품 등을 직원들과 노원점 VIP 고객으로부터 기부 받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저렴하게 판매됐다.


롯데백화점 운영기획팀 박정규 부장은 “연말을 맞아 노원점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준 VIP 고객들과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좀 더 준비해 바자회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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