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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5 18: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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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농협 위해 최선 다할 것

▲ 북서울농협 조합장 임학성
북부신문 독자 및 지역 주민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돼지를 매우 길한 동물로 여겨 돼지꿈을 꾸면 재물이 넘치고 복이 들어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돼지는 우리 편견과 달리 청결하고, 지능적인 동물로 인간과 매우 가까운 존재이고, 여럿이 행동하기를 좋아하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새해에도 지역주민의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반려자로 북서울농협이 함께 하겠습니다.

북서울농협은 1972년 12월 관내 10개 이동조합을 합병하여 발족한 이래 46년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항상 저희 농협에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이제는 최고의 도시농협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조합원님을 비롯한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북서울농협 임직원들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항상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서울농협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과 영농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을 위해 여성대학, 주부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유관기관을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이런 노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북서울농협은 동북부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농업협동조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농민과 고객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지역의 유일한 토종 금융기관으로서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북부신문은 주간지와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바른 목소리를 신속히 대변해 주고 주민으로서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우리지역을 대표 하는 우수한 언론으로 영원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무쪼록, 기해년 새해에는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들에 높은 성과와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 올 한해에도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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