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끄럽고 경사진 길에 안전손잡이는 필수 - 이백균 의장, 수유1동 설치 현장 민원인과 점검
  • 기사등록 2019-01-29 22:20:27
기사수정


▲ 이백균 의장(왼쪽)이 안전손잡이 설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24일 인수봉로19가길 일대 안전손잡이 보수와 설치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수유1동 인수봉로19가길 일대는 보도가 없고 경사가 심해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겨울에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러워 낙상사고의 위험도 잦은 곳. 민원을 제기한 주민도 얼마 전 이 길에서 넘어져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백균 의장과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장 및 담당자, 민원을 제기한 주민이 함께 안전손잡이 설치 현장을 찾아 기존 안전손잡이 보수와 추가 안전손잡이 설치에 관해 논의했다.


이백균 의장은 “추운 겨울에는 몸이 움츠러들어 어르신들이 넘어질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집행부에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79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