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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5 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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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현장 근무 공무관(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힘든 현장에서 깨끗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공무관(환경미화원) 12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권역별 현장 순회 안전교육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북구는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관들의 작업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무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북구는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365일 무재해 달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무관(환경미화원) 전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ㆍ하반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ㆍ보건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개 권역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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