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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5 2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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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반찬스가 중계4동과 나눔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중계4동 주민센터(동장 박유재)와 관내 음식점 엄마반찬스(대표 송민수)가 지난 1월 24일 ‘나눔가게’협약을 체결했다.


엄마반찬스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 4세대에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엄마반찬스 송민수 대표는 “작년 10월 개업한 이후 주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분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중계4동 나눔가게는 총 8곳으로 지역 내 음식점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중계4동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나눔 가게 및 복지자원을 공유, 관리하며 보다 탄탄하고 촘촘한 중계4동 복지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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