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강북구 곳곳에서 나눔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수유역에 노스페이스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나눔 활동에 함께 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지난달 30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설맞이 사랑의 쌀’ 20kg 450포, 성북구에 350포 총 800포를 기부했다.
영원아웃도어는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설과 추석에 진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북구는 기증받은 쌀 20㎏ 450포를 설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겨울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민을 위해 매년 기부에 함께하는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대표의 뜻에 맞게 설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강북구민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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