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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이복근. 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나란히 선임 - 김, "보건복지위원과 적극협력" - 이, “전반기 활동 경험 살려 시민 복지에 헌신”
  • 기사등록 2016-08-18 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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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양숙)는 지난 9일 제269회 폐회중 임시회를 개최해 김창원 의원(도봉3)과 이복근 의원(강북1)을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여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전반기 동안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 2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박양숙 신임 위원장님을 모시고 새로운 보건복지위원님들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펼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하나고등학교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등 다수의 특별위원회에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지역균형발전 지원 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등 다수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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