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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5 2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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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구청 인근 카페에서 제로페이로 직접 결제를 하고 있다.

강북구에서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경감하는 제로페이 전도사를 자처하며 제로페이 홍보에 매진해온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4일 오후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챌린지’ 문구와 함께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3명 이상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달 26일 캠페인에 동참한 이성 구로구청장이 다음 참여자로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4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구청 근처 커피점에서 직접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제로페이 홍보와 더불어 박 구청장은 강북구청에서 3월부터 전면 시행 중인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 만들기를 위한 텀블러 사용도 함께 선보였다.


제로페이 결제를 마친 박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동진 도봉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지목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제로페이’를 통한 소상공인 영업 여건 개선은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일”이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가맹추진 등을 이어가며 제로페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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