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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2 2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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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가 청년의 시선으로 도봉구 정책을 진단할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를 모집한다. 지난해 청년공감 스쿨에 참석한 도봉구의 청년들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청년들의 시선으로 도봉구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 3기를 공개모집한다.


2017년 제1기로 시작한 ‘도봉구 청년 네트워크’는 그동안 분과별 프로젝트 실행,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젊은 의견을 모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제3기는 기존의 활동에서 더 나아가 △청년 네트워크의 활동 홍보 및 정책 의견 수렴을 위한 청년정책 버스킹 △포럼 및 전시회, 간담회 등을 통해 더 많은 분야의 일반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봉구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는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뒀거나, 도봉구 소재 대학에서 수학했거나 수학 중이거나, 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연령 대의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2일까지 신청사이트 (
http://bit.ly/2019도봉구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35명을 모집해 4월부터 9월까지 분과별 프로젝트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는 소정의 활동비, 행사 참여 시 자원봉사활동 인증, 소모임 참석률 50%이상 달성 시 수료증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2091-2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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