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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30 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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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학부모가 꿈의 장터에서 판매하는 장난감과 학용품을 고르고 있다.

누군가에겐 쓸모없는 물건들이 누군가에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성장이 빠른 아이들 용품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나눔과 재활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강북구 꿈의 장터가 지난 4월 2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북구가 주최하고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상진)이 주관한 꿈의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 개최 된 이번 장터에는 강북구청 및 강북구보건소 5개 부서와 개인 참여자 112팀이 함께 했다.


이날 나눔 장터 외에도 번3복지관의 특화사업인 청정이웃지원센터 저장강박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강북구 내 저장강박 주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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