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이 자전거 이용 확대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강북자활센터와 MOU 협약을 맺고 매년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강북구 11개 동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동과 관계없이 날짜에 맞춰 현장을 찾으면 자전거 무상 점검과 함께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고무 등의 수리 외에도 각종 부품 및 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공단 관계자는 “날짜 별로 지역을 잘 확인해 구민 여러분들의 자전거 활용에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8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