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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7 1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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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관계자와 마사회, 사회보장협, 한의사협회 관계자들이 피해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엄기영)는 지난 2일 강북경찰서에서 가족간 범죄피해 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번동3단지 종합사회 복지관, 대한한의사협회 강북지회가 모여 ‘강북행복가정지원단’을 구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별 상이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방식을 탈피하고 협업과 통합된 지원시스템 ‘피해자 지원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 피해자 지원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가족 간 범죄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 중점을 둔 ‘회복적 경찰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강북서측은 밝혔다.


강북서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적극 발굴하고 의료·법률·생활 등 필요한 연계지원활동과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 통합예방지원센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펄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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