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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4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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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9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제16회 인문학 및 다산아카데미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다산 정약용 바로알기를 통한 행복한 삶 그리기’를 주제로,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다산 사상의 정수인 목민심서에 대해 당시 조선의 사회상과 역사적 인물들을 통한 사유와 작품 등을 비교하며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고미숙 작가는 감이당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청춘을 위한 인문학’,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고전평론서 및 글쓰기와 공부에 대한 책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구의 인문학 강의는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키워주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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