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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1 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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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 둘레길 함께 걷기’ 포스터

서울시는 올해부터 ‘언제, 어디서, 누구나 운동하는 서울 만들기’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서울 스포츠의 날로 지정 서울 전역에서 가족단위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서는 도봉구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25일 서울스포츠의 날에 ‘초안산 둘레길 함께 걷기’를 진행한다.


도봉구는 서울스포츠의 날에 △위크엔드 어린이 스포츠교실(4~10월)과 △초안산 둘레길 함께 걷기(상·하반기)를 진행한다.


‘초안산 둘레길 함께 걷기’는 초안산생태공원에서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세대공감공원, 소나무숲, 초안산 정상, 초안산 생태다리를 돌아오는 5km 코스(약 1시간 소요)로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숲에서의 명상休체험은 국가기공협회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소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걷기 운동 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마술·버블 공연과 경품도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25일 오전 9시 초안산생태공원으로 집결해 참여하면 된다.


구는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스포츠 안전재단을 통한 단체보험 가입, 둘레길 코스에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배치, 구급차 및 구급요원 배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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