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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해집니다” ‘나눔플러스행복 자원봉사의 날’ -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만남, 10월까지 매달 개최
  • 기사등록 2019-05-28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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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균 의장이 인사 대신으로 노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자원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발마사지와 이미용 봉사를 해드리고 있다.

 

▲ 자원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발마사지와 이미용 봉사를 해드리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의 자원봉사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 즐겼다.


강북구자원봉사단연합회(회장 김준기)가 주관하고 강북환경보존회, 좋은사람청소년운동본부, 온당두레박예술단, 효사랑봉사단, 휘모리예술단, 웃음봉사단, 발사랑자원봉사단, 대한미용연합봉사회 등 8개 지역봉사단이 함께 참여한 ‘제55회 나눔플러스행복 자원봉사자의 날’이 지난 1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웃음레크리에이션, 노래공연, 풍물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미용 및 발마사지 서비스 등을 해드리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위원장은 행사장을 찾아 “소외 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의 힘은 무척이나 큰 도움이 돼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며, “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을 닮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는 항상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격려를 건넸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은 인사 대신 손빈의 ‘그대를 칭칭’을 부르며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물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준기 자원봉사단연합회장은 “앞으로 10월까지 매달 1회 나눔플러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줘 무척 고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가득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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